- 도서명가면의 생
- 지음/옮김에밀 아자르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프랑스소설
- 책소개1976년,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펴낸 세 번째 책으로, 전체 작품으로는 스무 번째로 발표되었다. 소설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40년. 그런 시간의 무게에 걸맞게 스무 살에서 예순 살에 이르는 작가의 정신적 궤적ㅡ생의 이면의 채워지지 않는 내적 허기, 정체성 혼란, 문학의 본질에 대한 회의, 인간의 허위성에 대한 혐오ㅡ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