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조선이야기집과 속담
- 지음/옮김다카하시 도루 (지은이), 이시준, 장경남, 김광식 (엮은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대학교재/전문서적>어문학계열>국어국문학>고전문학론
- 책소개일제는 한국인의 심성과 사상을 지배하기 위해 민간설화 조사에 착수했고, 수많은 설화집과 일선동조론에 기반한 연구를 양산해 냈다. 이 책은 우스다 잔운(薄田斬雲)의 <암흑의 조선(暗黑なる朝鮮)>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조선설화 연구의 실체를 규명하고 있다.
다카하시 도루(高橋亨)는 일찍부터 조선설화에 주목하여 [한국병합]이 강제 체결된 다음 달인 1910년 9월에 <조선이야기집 및 속담(朝鮮の物語集 附俚諺)>을 간행하고, 1914년 6월에는 같은 출판사에서 증보판 <조선의 속담집 및 이야기(朝鮮の俚諺集 附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