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저자는 어학연수 기간동안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에어로빅 강사, 인라인 데몬스트레이터로 활동할 정도로 타고난 운동 마니아인 데다 독종이란 소릴 들을 정도로 의지가 강했던 저자에게 유독 다이어트만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1년여의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치르는 동안 해보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온갖 다이어트법을 시도해보았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우울증과 폭식의 부작용을 겪던 차에 코코넛 오일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