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파르마 수도원
- 지음/옮김스탕달 (지은이), 이혜윤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프랑스소설
- 책소개<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이 1839년 쓴 장편소설로,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그가 구술하면 속기사가 받아적는 식으로 52일 만에 씌어졌다는 소설은 '오직 행복'만을 추구하는 스탕달식 젊은 주인공의 인생사 이야기이다. 이탈리아의 고문서에서 착상한 이 작품에서 스탕달은, 자유를 꿈꾸는 청년이 단조롭고 용렬하며 타산적인 19세기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나가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