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티벳 해탈의 서
- 지음/옮김파드마삼바바 (지은이), 유기천 (옮긴이), C. G. 융
- 주제 분류국내도서>종교/역학>불교>불교사/불교철학
- 책소개달마는 동쪽으로 가서 중국 선종의 개척자가 됐다. 파드마삼바바는 서기 747년 북쪽으로 가서 티벳을 불교국가로 만들었다. 파드마삼바바는 밀교의 개척자. 1995년 한국에서 번역돼 나왔던 그의 책 <티벳 사자(死者)의 서(書)>는 지금까지 8만부쯤 팔렸다. 목마른 사람들에게 영혼의 꽃비를 뿌린 바 있다. 그의 또다른 책 <티벳 해탈의 서(書)>가 나왔다. <사자의 서>가 죽은 사람을 위한 책이었다면 이번엔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해탈 가이드북’이다. 티벳불교를 서양에 알린 에반스 웬츠 교수(옥스퍼드대·1878~1965)가 편찬한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