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하늘의 뿌리
- 지음/옮김로맹 가리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프랑스소설
- 책소개<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자기 앞의 생>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의 대표작. 야망과 열정으로 한 세상을 살았던 작가의 자전적 소설 <새벽의 약속>과 함께 출간되었다. 공쿠르 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모렐이라는 남자가 아프리카에서 말살당하고 있는 코끼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표면적으로 모렐이 구하고자 한 것은 코끼리였지만 코끼리에 대응되는 것은 '자유', '인권', '존엄'과 같은 가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