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공민사회 개념의 정확한 뜻과 구도와 역사적 사실을 설명한 책. 공민사회(civil society)란 한마디로 국민이 자율성을 향유하는 사회를 가리킨다. 흔히 citizen을 시민으로, civil society를 시민사회로 번역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러한 번역어가 “부적절”하다며 이의를 제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citizen은 시민이 아니라 ‘공민’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civil society는 시민사회가 아니라 ‘공민사회’로 번역되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