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그럼에도 나는 좌파다
- 지음/옮김베르나르 앙리 레비 (지은이), 변광배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사회과학>사회사상/사회사상사>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책소개1977년, 처녀작 『인간의 얼굴을 한 야만』으로 교조적인 사회주의를 비판하며 ‘신철학’의 기수로 나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베르나르 앙리 레비가 꼭 30년이 지난 2007년, 『그럼에도 나는 좌파다』를 내놓았다. 냉소와 독설은 여전하나, 비관주의로 일관하던 화법에는 다소 힘이 들어갔다.
2007년 프랑스 대선에서 지지를 호소한 사르코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왜 좌파 후보(세골렌 루아얄)에게 투표를 했는지에 대한 레비의 변이자, 사르코지 내각으로 투항한 구좌파, 선거에서 패배한 중도좌파, 무기력하거나 무책임한 극좌파에게 던지는